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심리상담센터 온음,
업무 협약 및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 심리상담센터 온음,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10일(목),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지부장 문기덕)는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심리상담센터 온음(대표 이정은)과 함께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심리상담센터 온음은 이번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또한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와 지역 사회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사업을 함께할 예정이다.
좋은이웃가게는 국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리상담센터 온음은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해있으며,‘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제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있다. 또한 청소년 및 성인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심리상담센터 온음 이정은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와 협약을 통해 가정의 기능이 무너진 곳에서 다시 한번 꽃을 피우고 회복과 변화, 성장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문기덕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장은 “재학대 예방과 학대 후유증 감소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협약이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은평구, 종로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02-3157-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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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심리상담센터 온음, 업무 협약 및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