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 게시판입니다.
이넷뉴스외 1곳 게재 / 아소비교육, 올해도 취약계층 아동 지원 프로그램 '따소비' 진행
아소비교육, 취약계층 아동 4,000만원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예정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 생필품, 문화체험, 식사지원 등 아동 지원 예정
은평경찰서,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주관, 취약계층 아동 지원 대상자 추천 등 지원 예정
[이넷뉴스] 아소비교육(대표 박시연)은 3월 18일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지부장 문기덕)에 은평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하며, 2025년 '따소비' 프로그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에도 진행된 '따소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은평경찰서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정훈 아소비교육 상무이사, 문기덕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장, 정문석 은평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아소비교육의 사회공헌활동 목적으로 마련된 해당 후원금은 은평구 내 통합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190명, 75가정 및 관내 아동이용시설 8개를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 △문화 체험 활동 △매월 식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정훈 아소비교육 상무이사는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차원에서 아동 교육과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기덕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장은 “이번 후원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함께 협력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문석 은평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기업, 굿네이버스가 함께 이루어가는 협력이 또 다른 선순환을 가져오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경찰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소비교육은 유치~초등 전문 교육 기업으로,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아동의 성장에 맞춘 연령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 차원에서 아동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