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12일(수),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지부장 문기덕)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휴대폰 면세점(대표 주성)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휴대폰 면세점은 이번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국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휴대폰 면세점은 녹번역 인근 힐스테이트 상가 1층에 위치해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휴대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매장이다. 주성 대표는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어 굿네이버스를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문기덕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의 소중한 후원이 아동보호사업 수행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서울시 은평구, 종로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02-3157-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출처: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휴대폰 면세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