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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지부장 문기덕)는 지난 4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삼첩분식 은평점(대표 정승헌)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삼첩분식 은평점은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매장은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참여하여 국내외 아동들이 보다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이 함께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삼첩분식 은평점의 정승헌 대표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에 옮길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기덕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삼첩분식 은평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상점들이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는 은평구와 종로구에서 학대, 빈곤,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아동학대 예방과 지원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중으로 삼첩분식 은평점과 같은 나눔 참여 매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복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좋은이웃가게' 참여를 원하는 은평구, 종로구 내 매장은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02-3157-1391)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삼첩분식 은평점, '좋은이웃가게'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다 < 은평&피플 < 뉴스종합 < 기사본문 - 은평시민신문,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삼첩분식 은평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