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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지부장 문기덕)는 21일(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이백정한우(대표 최재복)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백정한우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좋은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상공인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백정한우 최재복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을 도울 수 있는 나눔의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아동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결정하게 된 일이고,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기덕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이백정한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이웃이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 종로구 내에서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02-3157-1391)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 이백정한우와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 사회·문화 < 뉴스종합 < 기사본문 - 은평시민신문,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이백정한우,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